거제 어구낚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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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젓

    어구 마을에서는 까나리 액젓과 멸치 액젓이 생산되어 지고 있다. 어구리에 위치하고 있는 칠성식품에서는 거제도의 싱싱한 원료로 어머니의 정성과 손맛을 그대로 담겨있는 액젓과 여러가지 젓갈류를 생산해 오고 있다.

    액젓

    까나리 액젓은 멸치와 꽁치의 중간 크기인 까나리를 20개월 이상 자연발효, 숙성시켜 철저한 여과, 침전과정을 거쳐 생산하는 끓이지 않은 액젓으로 무색소, 무방부제, 무첨가물, 자연발효 식품이다. 얼핏 봐서는 까나리나 멸치나 크기와 모양이 비슷하고 액젓을 담가도 그 맛과 빛깔이 비슷해 일반 소비자들이 구별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여러 연구를 통해 까나리 액젓의 맛과 영양이 멸치 액젓보다도 더 뛰어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새우젓

    새우젓

    새우젓은 흰빛의 새우에 소금을 뿌려 담근 것인데 담그는 시기에 따라 오젓과 육젓, 추젓, 동백젓으로 구분된다. 5월에 담근 것을 오젓, 6월에 담근 것을 육젓이라 하며 추젓은 가을에 잡히는 새우로 담근 것이다. 겨울에 잡히는 새우로 담근 것이 동백젓인데, 이것은 오래 두고 먹을 수는 없지만 맛이 좋아 옛날부터 수라상에 오르던 명물이었다. 새우는 껍질이 있어 소금이 육질로 배어드는 것이 느리고, 내장에 강력한 효소가 들어 있어 다른 어패류보다 부패하기 쉽기 때문에 많은 양의 소금을 넣는 것이 중요하다. 소금의 사용량은 새우의 신선도와 계절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여름에는 35~40%, 가을에는 30% 정도 넣는 것이 좋다.

    새우젓이 변질되면 검게 변하고 단맛이 없어지며, 육질이 녹아서 젓국이 혼탁해지고 악취를 풍기게 된다. 그래서 돼지의 먹이로 주곤 했는데, 그것을 먹은 돼지가 죽는 일이 많았다. 새우 껍질은 주성분이 키틴이라는 단단한 고분자 물질이어서 소화가 안 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부패 물질과 소금 때문에 새우젓을 먹은 돼지가 죽는 일이 있었다.


    • 멸치육젓

    멸치젓

    멸치젓을 담글 때는 생선멸치를 씻어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 다음, 항아리에 멸치를 꼭꼭 눌러서 한 켜 담고 멸치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소금을 뿌린다. 이와 같이 여러 켜 담고 눌러 주며 맨 위에는 소금을 많이 뿌리고 돌을 얹은 다음 잘 봉해서 시원한 곳에 둔다. 담그는 시기는 6월경이 적당하며 김장할 때 쓸 수 있다.